[뮤지컬 썸씽로튼] Will power

진짜를 보고 싶을 때면, 내 이름 외쳐봐
다들 알잖아
외쳐봐 내가 바로 윌
외쳐봐 내가 바로 윌
윌 파워 ~

출처 : 썸씽로튼 인스타그램

윌 파워

넘버 소개

안녕하세요~ 오늘은 뮤지컬 썸씽로튼 셰익스피어 윌의 넘버 WILL POWER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극 중에서 닉 과 나이젤 형제는 올리는 공연마다 쫄딱 망해서 극단의 후원이 끊긴 상태입니다.

거기다 사람들은 셰익스피어를 찬양하다시피합니다. 

셰익스피어가 등장하기전 형인 닉은 셰익스피어가 너무 싫다고 하면서 God, I Hate Shakespeare 넘버를 부릅니다.

그 와중에 동생 나이젤은 눈치 없이 셰익스피어가 좋다고 하면서 찬양하고있죠 나이젤뿐만 아니라 

극단 단원들까지 셰익스피어의 팬이라고 합니다 ㅋㅋ

그 뒤로 등장하는 셰익스피어의 대표 넘버 WILL POWER가 시작됩니다 

등장 전 부터 사람들은 셰익스피어를 볼 생각에 들떠있고 소네트의 황제 윌이 등장합니다 

자신의 인기를 만끽하면서 자아도취한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해줘서 재수 없지만 왜 윌에게 빠지는지

납득이 가게만드는 매력이 이 넘버의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.

앙상블의 떼창? 도 굉장히 재미있어서 저도 들을 때마다 앙상블 부분을 흥얼거리고 따라 부르기도 합니다 ㅋㅋ

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넘버 WILL POWER입니다. 

넘버 영상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rhvlZgv2HY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CMbm8aUJYg

 윤지성 배우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Asp36aZhqM

2019년 내한공연 영상

넘버 가사

그대 여름날에! (비할 수 있으랴)

예! 사랑스럽고 온유한 그대

거친바람 오월의 꽃망울 흔들고

이 여름은...(너무나도 짧아!)

남들은 뭐랄지 몰라도 난 이 열광이 좋아

선풍적인 인기랄까

이걸 뭐라고 하지?

윌 파워!

난 이제 윌, 너의 윌이야

(만인의 윌, 만인의 윌이야)

윌 파워!

난 이제 윌, 너의 윌이야

(우리의 윌)

(대사 중략)

지금 이 순간 모진 겨울은 가고(지금 이 순간 모진 겨울은 가고)

찬란한 여름이 왕지 될 자 비추리(찬란한 여름이 왕지 될 자 비추리)

다 같이 찬란한!

(찬란한)

내 얘기야?

(찬란한)

내가 그래?

(찬란한)

다시 한 번 차아라안하안 그게 바로 누구?

바로 윌!

정답 ~

이 뜨거운 열기, 혹시 나만 더워?

셰킷 셰킷 셰익스피어!

셰킷 셰킷!

(윌 파워!)

난 이제 윌, 너의 윌이야

(만인의 윌, 만인의 윌이야)

(윌 파워!)

난 이제 윌, 너의 윌이야

(우리의 윌)

Hurrah! 마치 음악 같군요 음악이 사랑의 양식이라면 

계속 연주해주오

새로 쓴 문장인데 어디 넣을지는 안 정했어요

아! 사랑이란 말이 나와서 말인데

이 세상 모든 연인들에게 바칩니다 

저 창문 틈 부드러운 불빛

저 곳은 동쪽, 줄리엣은 태양

솟아라, 태양아

저 달이 질 때까지

오, 달이여

슬픔에 젖어 창백하고

이미 병약할 뿐이니

달의 시녀가 되지 마오

그댄 더 아름다우니 

그대여 ~ 

(윌 파워! 윌 파워!)

그대의 마음을 뺏을 

숨막혀 죽을 시를 지을 

역사에 남을 그 천재

내가 바로 윌(내가 바로 윌!)

내가 바로 윌(내가 바로 윌!)

그대의 마음속에 헤엄치는 윌

(윌!윌!윌!윌!)

내가 바로 (그가 바로) 에이번의 백조(에이번의 백조!)

저 위에 계신 분께 선택받은 자(땡큐 갓!)

진짜를 보고 싶을 때면, 내 이름 외쳐봐

다들 알잖아 

외쳐봐 내가 윌!

(윌 파워!)

외쳐봐 내가 윌!

(윌 파워!)

윌 파워 !~~~~

굿 나잇! 굿 나잇!

이별은 달콤한 슬픔이여라 

 

 

 

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윌의 넘버 WILL POWER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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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습니다 :)​